대주전자재료의 주가가 7월 이후부터 상승세가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상승 추세를 타고 있는 모습인데요. 오늘은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과 배당금은 얼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대주전자재료는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전자부품용 소재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실리콘 음극재 관련주로 주목을 받은 기업이기도 합니다. 또한, 폭스바겐 전기 스포츠카에 배터리 관련 호재도 있어서 주가가 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한데요.
일봉을 살펴보면 지난 9월 초에 큰 수급이 들어온 후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 추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10만 원 부근의 지지구간을 계속해서 터치하고 있는데 해당 지지 구간이 뚫린다면 전 저점까지 떨어질 수 있는 위험성도 있어 보입니다.
주봉을 살펴보면 하반기부터 점차 상승을 하려는 낌새가 보였으며 최고점인 13만원까지 가격을 찍고 다시금 5일선을 이탈하고 주가가 아래로 내려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해당 구간을 잘 지켜줄지가 관건이라 생각하며 주가가 꽤 높은 종목이기에 수급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대주전자재료 수급 현황
수급 현황을 살펴보니 개인은 최근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고 있으나 외국인은 최근 매도세가 강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한 달 추이로 보았을 때는 외국인, 기관 모두 매수세가 강하지만 최근 매도세로 돌아섰다는 것이 걸리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 기업 실적
기업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한해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이내 2020년 실적 개선으로 인해 모든 적자를 다시 흑자로 전환시킨 모습을 알 수 있으며 올해 실적 또한 아주 좋은 흐름으로 움직이고 있어 연말 실적 호재로 한번 더 이슈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대주전자재료 배당금 및 앞으로는?
대주전자재료가 올 7월부터 계속해서 상승 흐름을 타고 왔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점이 아닐지에 대한 걱정도 있으신 거 같습니다. 최근 해당 기업은 주주가치 재고를 위해 대신증권과 24억 원 규모의 자기 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이슈는 호재이긴 하나 엄청난 호재로는 적용하지 못해 주가가 떨어질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주전자재료 배당금은 2019년에는 지급하지 않고 2020년 실적 개선으로 1주당 5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는데요. 사실 이정도면 배당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과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글은 제 생각을 적은 것으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12.08 - [주식분석] -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하락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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