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기상어라는 노래로 엄청난 매출과 명성을 얻은 기업 더핑크퐁컴퍼니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출판사 주가 전망과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와 시간 외 하한가를 기록한 이유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삼성출판사 주가 전망
삼성출판사는 유아동 출판물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문구, 도서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는 아기상어를 만든 더핑크퐁컴퍼니(구. 스마트스터디)의 지분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지면서 아기상어 관련주로 알려진 기업입니다.
삼성출판사는 전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이슈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아기상어를 만든 더핑크퐁컴퍼니가 상장을 추진하겠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을 했습니다.
장기적인 추세를 살펴보면 작년 상반기에 큰 상승이후 하락세를 겪으며 주가가 내려왔다가 다시금 중요한 지지구간인 25,000원 부근에서 상승을 한 것인데요. 하지만 상한가의 달콤함도 잠시 악재가 터지면서 시간외 하한가를 가게 됩니다.
더핑크퐁컴퍼니 상장 사실무근
삼성출판사가 상한가를 기록한 후 바로 하한가를 기록한 이유는 아기상어를 만든 더핑크퐁컴퍼니 김민석 대표가 상장 사실은 나도 모른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위와 같이 김민석 대표는 본인의 SNS를 통해 '내가 모르는 상장 스케쥴을 알고 있는 기자라니?'라며 글을 올린 것이 화두가 되어 삼성출판사 주가는 급락을 하게 됩니다. 때문에 상따를 하신 개인 투자자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되는데 오늘 주가가 급락하게 된다면 손절을 하거나 버티기를 해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삼성출판사 기업실적
해당 기업의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을 했었지만 2021년 회복을 한 모습을 알 수 있고 무난한 실적을 올해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기상어 이슈로 변동성이 큰 종목이라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결국 손실은 개인투자자
삼성출판사는 전일 상한가로 마감을 하면서 호재다 외치며 들어오신 개인 투자자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주식장이 끝나자마자 악재가 터지면서 매수를 한 개인투자자분들은 멘붕에 빠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위 수급을 살펴보더라도 개인의 매수세가 상당히 많이 들어온 편이기 때문에 시간외 하한가 및 사실무근 이슈로 손실은 개인 투자자들의 몫이 돼버렸습니다. 이만큼 주식 시장에서는 뉴스를 잘 가려 선별할 줄 아는 눈을 키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2022.05.23 - [주식분석] - 베셀 주가 전망 UAM 관련주 대장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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